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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빈아, 우리의 1102일

2022.10.23 — 2025.10.28

유빈아,
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어느덧 1102일이 되었어.
웃음으로 물들었던 날들, 따뜻했던 말 한마디 한마디가
모두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어.

세상이 변해도, 나는 변하지 않을게.
오늘도, 그리고 내일도 유빈이와 함께일 거야.
2022.10.23
처음 시작된 이야기
그날의 미소와 설렘은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선명해.
2023.05.??
첫 여행, 첫 약속
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“우리 오래 가자”던 그 순간.
2024.??.??
서로에게 익숙해진 우리
익숙함 속의 편안함, 그게 진짜 사랑인 걸 알게 됐어.
2025.10.28
D+1102, 여전히 함께
1102일째, 유빈이와 나는 오늘도 서로를 향하고 있어.